날씨가 온화하다 못해 따뜻하기까지 한 11월이었는데요. 어제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더니 한파 경보까지 내려졌기에 두툼한 패딩점퍼는 필히 입어야겠더라고요.
그렇지 않아도 겨울 대비한다고 11월 초에 12살 우리 아들이 입을만한 아디다스 키즈패딩 한 벌 미리 장만했는데요. 그동안은 날씨가 따뜻해서 한 번도 못 입었다가 이제야 입게 되었는데 두툼한 경량 숏패딩이라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그럼 키즈패딩 추천 아디다스 숏패딩 가격 및 디자인, 세부 디테일, 착용 후기, 구매처 등에 대해 아래에서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키즈패딩 추천
쑥쑥 크는 우리 아들 작년까지 입었던 키즈패딩이 살짝 작아졌기에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나름 큰맘 먹고 한 벌 사주었는데요.
키즈패딩 구매할 때면 언제나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아이더, 네파 등 아웃도어 브랜드를 먼저 찾았고 이 중에서 구매하고는 했었는데 살짝 식상하기도 하고 해서 뉴발란스, MLB, 아디다스 매장 둘러보다가 아디다스 키즈패딩이 가장 마음에 들길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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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패딩점퍼(경량 자켓) 패딩조끼(베스트) 구매 후기
어느덧 11월 초입이고 가을의 절정인데요. 벌써 초겨울의 날씨를 체감하게 하는 낮은 기온과 찬 바람에 올 겨울은 또 얼마나 추울지 걱정입니다. 겨울을 앞두고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롱패딩, 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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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가 아이다스 브랜드를 좋아하기도 하고 올해 초에 장만한 위의 패딩점퍼 입어보니까 가볍고 따뜻해서 좋길래 아이들 패딩도 아디다스 매장에서 사 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항상 키즈 롱패딩만 보였는데 신상인지 새로운 디자인의 숏패딩이 있길래 한 번 입혀 보고는 큰 고민 없이 결정하게 되었는데 가볍고 따뜻하고 디자인도 예쁘고 무엇보다 우리 아들이 마음에 들어 하길래 바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노스페이스 키즈 롱패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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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건너뛰고 바로 겨울이 온 듯한 요즘 날씨인데요. 덕분에 조금 일찍 딸아이 노스페이스 키즈 패딩 한 벌 장만했는데 숏패딩보다는 아무래도 롱패딩이 따뜻할 듯해서 선택했고 경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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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겨울은 아이들 자켓이나 패딩이 혹시 안 맞는 것은 아닌지 사이즈에 맞는 롱패딩이나 숏패딩으로 사야 하는 것은 아닌지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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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롱패딩은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브랜드에서 보통 구매하고 잘 입고 다녔는데요. 길어서 따뜻하기는 한데 활동하기가 좀 거추장스러워서 아들은 숏패딩이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아디다스 신상 키즈패딩
아디다스 흰색, 검은색 롱패딩은 예전부터 보았고 롱패딩보다는 숏패딩이 필요했기에 방문했다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신상 숏패딩이 있길래 바로 꺼내서 디자인 확인하고 아들 입혀 보았는데요.
검은색, 빨강색 숏패딩 중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때도 안 타고 무난한 검은색 아디다스 키즈패딩을 선택했는데 그러보 보니까 우리집 아이들 패딩점퍼는 온통 블랙이더라고요.
검은색 숏패딩, 빨강색 숏패딩, 검은색 롱패딩 다 입혀 보았는데요. 저는 레드 색상의 숏패딩이 특이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아들과 와이프는 블랙 숏패딩이 더 예쁘다고 하길래 제가 지고 말았습니다. 구매처 및 가격은 아래와 같은데요.
≪아디다스 키즈패딩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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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쇼핑몰에 있는 아디다스 키즈 매장에서 구매했고 아디다스 키즈패딩 가격은 259,000원이었는데 신상이라 그런가 다른 패딩점퍼보가 가격은 좀 더 비싸더라고요.
제가 구입한 아디다스 키즈패딩 제품명은 JK BULK ML DOWN HM9662이고 지금 온라인 쇼핑몰에서 같은 제품 찾아보니까 가격은 이보다 좀 더 저렴한 약 20만 원 정도 하니 참고하세요.
아디다스 키즈 숏패딩, 경량 패딩점퍼
이번에 구매한 아디다스 키즈 패딩 상당히 두툼해서 볼륨감이 있지만 경량이라 가벼워서 아이들이 입고 활동하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는데요.
처음에는 엄청 두툼했는데 몇 번 입으니까 이제야 부피도 좀 줄면서 핏도 살고 주름도 없어지니까 디자인도 더 예뻐 보이더라고요.
사이즈는 150이고 초등학생 고학년 아이들이 입으면 될 사이즈인데요. 12살 우리 아들은 체격이 마른 편이라 살짝 크게도 느껴지는데 내년까지 입어도 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탁한 검은색이 아니라 칙칙한 느낌은 없는데요. 전면 상단에 반짝반짝 비닐 느낌의 재질이 포인트가 되니까 밋밋한 느낌도 없고 일체형 모자 안쪽이 메탈릭 느낌이라 사이버틱한 느낌도 나고 양팔에 아디다스 상징인 은색의 삼선 줄무늬 역시도 포인트가 되면서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예쁜 키즈패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량 DOWN의 패딩점퍼로 따뜻함과 가벼움 거기에 디자인까지 다 갖춘 아디다스 키즈패딩 남아, 여아 모두 입어도 좋을 남녀공용 패딩점퍼인데요.
10살인 우리 딸아이도 한번 입어보았는데 여자 아이가 입어도 예쁘고 사이즈도 넉넉하고 확실히 롱패딩보다는 숏패딩이 헤비한 느낌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우리 딸내미는 아디다스 빨강색 숏패딩 사줄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디자인은 같지만 색상이 다르니까 전혀 다른 패딩점퍼 느낌인데 과연 딸아이 마음에 들지는 모르겠고 이번 주말에 함께 가서 한번 입혀봐야겠습니다.
구매한지는 벌써 3주가 지났지만 날씨가 춥지 않아서 못 입었고 지난 주말에야 개시를 했는데요. 오늘은 한파경보가 내려진 날이라 드디어 아디다스 키즈패딩이 빛을 발하는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올 겨울은 또 얼마나 춥고 길지는 모르겠지만 두툼하고 따뜻한 아디다스 경량 패딩점퍼로 든든하기만 한데요. 초등학생 아이들 키즈패딩 고민하신다면 아디다스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내돈내산 구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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