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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기록/모든리뷰

아디다스 패딩점퍼(경량 자켓) 패딩조끼(베스트)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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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1월 초입이고 가을의 절정인데요. 벌써 초겨울의 날씨를 체감하게 하는 낮은 기온과 찬 바람에 올 겨울은 또 얼마나 추울지 걱정입니다.

 

겨울을 앞두고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롱패딩, 숏패딩, 후리스 등 두터운 겉옷을 준비하는 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의 경우 올해 1월에 이미 아디다스 경량 패딩점퍼(자켓), 패딩조끼(베스트)를 구매했기에 든든한데 어떤 제품이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디다스 패딩점퍼

패딩조끼, 경량 자켓 구매 후기

아디다스-패딩점퍼
아디다스 패딩점퍼

개인적으로 아디다스 운동화, 옷 등을 좋아해서 일 년에 몇 번은 매장에 들리는데요. 올해 1월 운동화 보려고 들렀다가 생각지도 않은 패딩점퍼, 패딩조끼를 구매했고 다시 돌아온 겨울 요 두툼한 옷들 때문에 든든하기만 합니다.

 

2022.05.19 - [K의기록/모든리뷰] -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런닝화 발편한 족저근막염 신발 운동화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런닝화 발편한 족저근막염 신발 운동화

운동화의 경우 선호하는 브랜드 중에서도 본인한테 맞는 모델 위주로 신게 되는데요. 저의 경우는 5~6년 전부터 무조건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만 신고 있는데 그 이유는 족저근막염으로 꽤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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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포스팅을 작성하지 못했다가 이번 주말 우리 아들 아디다스 매장에서 패딩점퍼를 구매하면서 생각난 김에 구매 후기 작성하는데요. 아디다스 경량 자켓, 패딩점퍼, 패딩조끼 가격이나 디자인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내용들 간단하게 참고 정도만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아디다스 매장 방문

집 근처의 쇼핑몰에 위치한 아디다스 매장 가끔씩 어떤 신상들이 들어왔는지 들리는데요. 마침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의 가볍고 해비 하지 않은 경량 패딩점퍼가 눈에 띄길래 사이즈 확인하고 한번 입어보고는 마음에 들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

 

생각해 보니까 아디다스 매장에서 겨울 패딩을 구매하기는 처음인데요. 보통은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패딩점퍼, 패딩조끼를 구매하는데 이번을 계기로 우리 아들 패딩도 아디다스에서 장만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고른 제품은 무난한 검은색에 거추장스럽지 않은 숏패딩이었는데요. 롱패딩은 아예 생각하지도 않았고 경량 패딩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마음에 드는 아래의 패딩점퍼가 딱 있길래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디다스 매장 조금 더 돌아보다가 또 마음에 드는 패딩조끼가 있길래 한번 입어보고는 디자인도 예쁘고 가격도 적당하고 역시나 가볍길래 선택했는데요.

 

아디다스 패딩조끼

색상은 블랙인 듯했는데 불빛에서 보면 회색빛이 감도는 게 암튼 너무 어둡지 않은 블랙이라 오히려 칙칙하거나 탁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디다스 패딩점퍼, 패딩조끼 가격

제가 구매한 아디다스 패딩점퍼 가격은 할인이 적용되어서 16만 원(현재 온라인에서 약 11만 원 정도), 패딩조끼도 할인된 금액으로 약 11만 원 정도에 다음과 같이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패딩점퍼 한 벌 가격으로 조끼와 자켓을 구매한 듯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둘 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경량이라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여러 번 착용한 경험으로는 꽤나 따뜻하기에 잘 샀다는 생각입니다.

 

 

아디다스 패딩점퍼 상세컷, 착용 후기

이 아디다스 패딩점퍼 제품 이름은 다운 리젠 후드 퍼퍼 재킷 H13564인데요. 단열 다운 충전재의 우수한 보온성으로 추위 속에서 편안하게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후드를 쓰고 밑단을 조여 내부 온기를 가두고 더욱 아늑하게 착용할 수 있는 특징의 패딩점퍼라고 합니다.

 

내부 지퍼 주머니와 바깥의 상단부 양쪽 지퍼 주머니가 있고 모자는 탈부착이 가능한데요. XL 사이즈이며 무게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상당히 가볍게 느껴지는 경량 자켓이라 보시면 될 듯합니다.

 

겨울 패딩점퍼 무거운 제품의 경우 입는 것만으로도 어깨가 눌리는 느낌이고 활동성도 좋지 않은데요. 이 아디다스 경량 패딩자켓은 일단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고 보온성이 좋아 부피와 무게에 비해 한 겨울 추위에도 거뜬하게 입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올해 1, 2월에 자주 착용한 경험으로는 롱패딩처럼 거추장스럽지 않아서 가벼운 패딩점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좋은 경량 자켓이라 생각되는데요. 가볍고 간편하고 가격도 적당한 아래의 아디다스 패딩점퍼 찾으신다면 생각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아디다스 패딩조끼 상세컷, 착용 후기

위의 아디다스 패딩조끼 요즘 입기 딱 좋은 아이템인데요. 가을의 절정인 요즘 두터운 패딩점퍼는 살짝 부담스러운데 티셔츠나 후드티 위에 이 패딩 베스트 입으면 적당히 따뜻하고 좋더라고요.

 

역시나 경량이고 부피도 과하지 않아서 한 겨울에는 겉옷 안에 입기 좋은데요. 사무실이나 실내에서 일할 때 걸쳐도 좋은 아디다스 패딩조끼가 아닌가 싶습니다.

 

색상 및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다운 베스트인데요. 셔츠 위로 레이어드 하거나 재킷과 함께 착용할 수 있고 잘 어울리기도 해서 여러모로 활용도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디다스 경량 자켓인 패딩점퍼, 패딩조끼 구매해서 몇 달 정도 착용한 후기 적어보았는데요. 아디다스 스포츠 브랜드답게 기능성은 상당히 만족스럽지만 항상 비슷한 디자인으로 제품의 다양성 부분에서는 살짝 아쉬움도 있었는데 위의 제품은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예뻐서 만족스럽게 잘 입고 있으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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