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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기록/모든리뷰

타트체리 효능 및 파는곳 올즙에서 주문한 올바른 타트체리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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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달고 상큼한 체리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저야 뭐 과일을 즐기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그저 달고 맛있는 고급 과일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타트체리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불면증으로 잠자는 시간도 불규칙하고 숙면도 힘든 저를 위해서 와이프가 열심히 알아보더니 타트체리가 도움이 된다면서 파는곳 올즙이란 곳에서 올바른 타트체리즙 한 박스를 주문했더군요.

 

 

그런데 한 가지 체리와 타트체리 차이점은 뭔지 궁금해서 알아보니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과일로 먹는 것은 스윗체리이고 달콤한 맛을 내는 반면 타트체리는 신맛이 강해서 주스, 즙, 분말로 보통 먹는다고 하는데 생김새가 거의 흡사한 체리지만 그 효능 및 영양성분은 큰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올바른 타트체리즙

 

타트체리에는 항염 성분인 케르세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골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신경세포 보호 및 염증 유발을 적게 하는 캠프페롤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이 저하된 분들이나 운동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과일이기에 선호한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효능으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피부 노화 방지 및 염증의 완화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체지방 감소에도 관여하며 멜라토닌을 충분하게 함유하고 있어 숙면 및 수면의 질을 높여 주는 역할까지 한다고 합니다.

 

또한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 혈액 중 중금속이나 독소를 흡착 해독하는 역할을 하여 혈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며 타트체리 20알의 칼로리는 약 90kcal로 적은 열량이기에 체중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기억력 및 인지기능 개선의 역할도 하고요.

 

 

타트체리 접하게 된 이유가 불면증으로 인한 피로도가 가장 큰 이유인데 제가 힘들어하는 통풍으로 인한 관절 통증 및 붓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왜 진작에 몰랐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누구보다 저한테 필요한 과일이 타트체리였는데 말이죠.

 

 

이러한 타트체리의 효능을 알게 된 이상 즙이나 주스나 분말이나 어떤 형태로든 꾸준하게 먹어야겠는데 파는곳이야 많겠지만 일단 와이프가 선택한 올즙 올바른 타트체리즙 먼저 빼먹지 말고 매일 마셔봐야겠습니다.

 

 

올바른 타트체리즙 용량은 70ml이고 36kcal, 마시는 양은 제한이 없지만 1일 2~3포 음용하고 표기되어 있는데 저는 요즘 2포 정도 마시는 듯합니다. 

 

 

올바른 타트체리즙 보시는 것처럼 체리색, 와인색이며 즙이라고 하기에는 주스처럼 묽은 느낌인데요. 농도가 묽어서 마시기 편하고 처음에는 산미가 강하게 느껴져서 살짝 거부감이 들었는데 몇 포 먹다 보니까 이 신맛에 적응이 되는지 오히려 맛있다고 느껴지더군요.

 

일반 신맛이라고 하기에는 표현이 부족하고 상큼하고 산미가 풍부하다고 해야 할까요? 암튼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 경험한 맛이었고 깔끔하면서 단맛이 덜해서 그런가 갈증 날 때 먹으니까 좋던데 한 포 양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들었습니다.

 

얼음에 탄산수 붓고 이 타트체리즙 넣어서 에이드처럼 마셔도 좋겠다는 생각인데 이렇게 아이스 음료처럼 즐겨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색깔도 예뻐서 보는 재미도 있고 말이죠.

 

 

지금 4일째 마시고 있고 한 박스에 30포라 앞으로 열흘 정도면 다 먹지 않을까 싶은데요. 와이프가 일단 먹을만한지 느낌은 괜찮은지 맛이나 보라며 주문했는데 일단 입맛에는 맞고 아직은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잘은 모르겠지만 기분 좋은 상큼함이 강하게 느껴져서 그런지 계속 먹고 싶다는 생각은 들기에 꾸준히 마셔보려고 합니다.

 

 

앞서 언급한 타트체리 효능처럼 숙면도 취하고 싶고 좀 덜 피로하게 살고 싶고 통풍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꾸준히 먹다 보면 어떤 형태로든 체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타트체리 파는 곳 올즙에서 주문한 올바른 타트체리즙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는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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