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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기록/모든스포츠

토트넘 웨스트햄 축구 중계 손흥민 선발 출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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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빽빽한 프리미어리그 일정으로 돌입했다고는 하지만 선발 라인업 명단에서 이제는 팀의 에이스이자 지난 시즌 득점왕인 손흥민의 선발 출전 및 교체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상황에 솔직히 짜증이 나는데요. 토트넘 웨스트햄 5라운드 경기 상대전적 및 예상 선발 라인업, 중계 채널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트넘 VS 웨스트햄 중계

손흥민 선발 출전? 예상 선발 라인업

토트넘-웨스트햄-손흥민-선발
토트넘 손흥민 축구 중계

어느덧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도 5라운드로 접어들었는데요. 지금까지는 일주일에 한 번의 경기가 있었기에 체력적인 측면이나 전술 훈련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지만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리그 경기 및 챔스 조별리그 6경기를 11월 초까지 치러야 하기 때문에 로테이션이 무조건 필요하고 스쿼드가 좋은 팀이 유리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뭔가 손흥민에게는 안 좋은 영향을 주는 듯한데요. 요즘 손흥민 이적 신청 기사부터 팀 내 불화 기사 및 히샬리송한테 주전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는 기사들까지 정말이지 눈이 피로할 정도로 많은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고작 4경기에서 몸이 무겁고 골을 못 넣었다고 저렇게들 씹어대는 모습을 보니까 내가 다 화가 날 정도이고 이런 저의 답답한 심정은 포스팅 후반에 최대한 감정 및 언어 순화해서 장문의 글로 담았습니다.

 

토트넘 홋스퍼 3승 1무로 승점 10점을 쓸어 담으며 나름 선전하고 있는데요. 2~4라운드 중계방송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쏘니도 그렇고 케인, 쿨루셉스키도 그렇고 모든 선수들의 폼이 전체적으로 안 좋아 보였으며 경기력은 그야말로 처참한 수준이었습니다.

 

솔직히 첼시, 울버햄튼, 노팅엄에 패배해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들이었고 답답함의 연속이었는데 과연 웨스트햄과의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도 이런 경기를 펼치며 승점을 쌓을 수 있을지 의문스럽기만 합니다.

 

고질적인 후방 빌드업도 안되고 전방 압박은커녕 수비하기에 급급하고 킬패스를 찔러줄 선수들도 없고 어떻게 패하지 않고 있는지가 더 신기한 토트넘인데요. 콘테 감독 전술 변화가 필요해 보이며 손흥민 활용법을 더 고심해야 할 듯한데 이건 뭐 이제는 쏘니의 선발 출전 여부를 확인까지 해야 하니까 이게 뭔 상황인가 싶기도 합니다.

 

먼저 토트넘 VS 웨스트햄 PL 5라운드 중계 시간 및 채널은 다음과 같은데요.

 

 

토트넘 웨스트햄 중계 채널

토트넘 VS 웨스트햄 PL 5라운드 중계 시간은 9월 1일 목요일 새벽 3시 45분으로 평일 새벽 시간대라 축구 중계 시청하기 참으로 힘든 시간대 경기인데요.

 

최근 저녁 시간대에서 이른 새벽 시간대 중계라 모든 경기 다 챙겨 보았는데 이번 5라운드는 손흥민 선발 출전도 불투명 하기에 솔직히 볼까? 말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빽빽한 일정에 로테이션을 가동해야 하지만 당연히 선발 출전하던 손흥민 선수가 교체 명단으로 벤치에서 출발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경기 자체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는 것도 사실인데요.

 

그래도 웨스트햄 상대 공격 포인트를 쓸어 담았던 손흥민이기에 웬만하면 시즌 마수걸이 골이자 첫 골을 보려고 알람 맞춰 놓고 일어나 보려고 하는데 선발에서 밀리거나 후반 20분 정도만 교체 출전으로 뛴다면 실망스러울 듯합니다.

 

토트넘 웨스트햄 중계 채널은 TV 채널 스포티비온, 모바일 앱 스포티비나우에서 생중계될 예정인데요. 혹시 저처럼 스포티비 나우 베이직 이용권 이용하셔서 핸드폰이나 태블릿, PC로만 시청하셔야 하시는 분들은 TV에 연결해 볼 수 있으니 아래의 포스팅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포티비나우 TV 연결 보기≫

2022.08.04 - [K의기록/모든스포츠] - 스포티비 나우 TV 연결 티비 미러링(스포티비온 가격 채널번호)

 

스포티비 나우 TV 연결 티비 미러링(스포티비온 가격 채널번호)

이제 며칠 뒤면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개막을 하는데요. 5월 시즌 종료 후 2개월 이상 정말 무료했었는데 토트넘 손흥민 중계 시청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기만 합니다. 하지만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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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서 스포티비나우 접속해서 케이블로 스마트TV에 연결하거나 모바일로 접속해 미러링으로 TV에서 보는 방법인데요. 간단한 방법이지만 스마트TV가 준비되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TV는 저렴한 LG 제품이고 꽤나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으니 아래의 포스팅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LG 룸앤티비 후기≫

2021.08.24 - [K의기록/모든리뷰] - LG 룸앤TV 미러링 가능한 스마트 모니터 룸앤티비 솔직 후기

 

LG 룸앤TV 미러링 가능한 스마트 모니터 룸앤티비 솔직 후기

요 며칠 사용하고 있는 LG 룸앤TV에 대해서 적어볼까 하는데요. 구입한 이유는 딱 한 가지 큰 화면으로 스포츠를 보고 싶다는 이유 때문이었고 미러링 가능한 스마트 모니터이기에 나름 만족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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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웨스트햄 상대전적, 순위

5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첼시가 사우스햄튼에 발목을 잡히고 잘 나가던 브라이튼도 풀럼에 발목을 잡히면서 이번 시즌 EPL은 그야말로 치열함 속에 혼돈 그 자체인데요.

 

토트넘은 3승 1무 꾸역승으로 승점 10점 3위에 랭크되어 있고 웨스트햄의 경우 지난 4라운드에서 아스톤빌라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는데 경기력은 그다지 좋지 않았기에 분위기 반등이라 할 수는 없으며 현재 1승 3패, 승점 3점으로 리그 17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토트넘 VS 웨스트햄 상대전적을 보면 52번 만나 토트넘이 25승 10무 17패로 앞서고 있는데요. 최근 5번의 리그 맞대결 결과를 보면 2승 1무 2패로 호각세를 보이고 있기에 팽팽한 승부가 예상되는데 현재의 경기력과 분위기를 본다면 비록 원정경기지만 토트넘의 승리가 예상되기는 합니다.

 

영국 현지에서도 토트넘의 승리 확률을 좀 더 높게 보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토트넘의 경기력을 본다면 이기기가 쉽지 않아 보이고 만약에 웨스트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손흥민이 선발 출전하지 않는다면 더 어려운 경기가 될 듯합니다.

 

 

예상 선발 라인업, 손흥민 선발 출전?

지난 노팅엄 경기부터 24일 동안 7경기를 치러야 하는 강행군에 돌입한 토트넘인데요. 따라서 무조건 로테이션을 가동해야 하고 손흥민 선수 최소한 1~2경기 정도는 체력 안배를 위해 출전을 하지 않거나 교체 출전으로 뛰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최근 폼이 안 좋기에 히샬리송에 밀려 벤치로 내려간다면 본인 및 팬들의 기분은 좋지 않을 듯한데요. 영국 현지에서도 그렇고 국내에서도 그렇고 과연 손흥민이 이번 웨스트햄과의 5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할지 아니면 교체 출전할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히샬리송이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을 하면서 쏘니는 벤치에서 출발한다고 예상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쏘니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예상 라인업을 본 기억이 언제인지 기억도 잘 안 나기에 기분이 좀 묘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으로는 손흥민 선수 웨스트햄 상대 15경기 출전해 7골 7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쳤고 최근 경기였던 지난 3월 경기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기에 콘테 감독 미치지 않고서야 손흥민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키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히려 챔스 조별리그를 대비해 다음 일정인 풀럼 경기에 휴식을 부여하거나 교체 출전시키지 않을까 싶고 마르세유와의 조별리그 1차전 일정 또한 중요하기에 이 경기에 선발 출전시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후스코어드닷컴이 예상한 토트넘 선발 라인업은 골키퍼 요리스, 백3에 산체스, 다이어, 밴데이비스, 윙백에 페리시치(세세뇽), 로얄, 미드필더에 호이비에르, 비수마(벤탄크루), 공격에 히샬리송, 해리케인, 쿨루셉스키 3-4-3 포메이션을 예상했는데 웨스트햄과의 상성을 생각했을 때는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유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웨스트햄 예상 선발 라인업은 골키퍼 파이안스키, 백3에 주마, 케러, 오그본나, 윙백에 팔미에리, 쿠팔, 미드필더에 수첵, 라이스, 포르날스, 공격에 보웬, 안토니오 3-5-2 포메이션이 예상됩니다.

 

 

손흥민 선발 출전 놓고 말들 참 많다

 

4경기 골이 없다고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놓고 정말 말들이 많은데요. 체력적인 부분이 아닌 손흥민의 폼 저하로 경쟁에서 밀려 선발 출전이 불가능하다면 이건 또 다른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큰 기복 없이 해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토트넘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왔고 지난 시즌에는 득점왕 타이틀까지 거머쥐면서 팀을 3년 만에 챔스까지 이끌었는데 이번 시즌은 4라운드까지 골 없이 어시스트 1개만을 기록하고 있다고 이때다 싶어 그의 실력을 깎아 내리는 분위기인데요.

 

아직 시즌 극초반이지만 손흥민의 경기력에 왈가왈부하는 사람들 정말 많은데 영국 현지 전문가들 및 기자들, 팬들에 조회수를 올리려는 한국 유튜버들까지 합세해 정말이지 뭔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호들갑이니 가뜩이나 안 좋은 마음이 더 안 좋아지는데 조금만 더 믿고 기다리면 폼도 돌아오고 다시 예전의 모습 되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과 몇 개월 전에 페널티킥 없이 득점왕을 차지했던 실력을 의심이라도 하는 건지 몸도 무거워 보이고 골이 없다고 손흥민을 벤치로 내리고 히샬리송을 선발 출전시켜야 한다고 말들이 참 많은데요. 폼은 일시적이고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이 급 떠오르는데 지난 시즌 초반 해리케인이 8경기인가 골도 못 넣고 1골 넣고 또 5경기인가 못 넣고 헤멜 때가 오버랩됩니다.

 

손흥민의 폼 저하에 저도 걱정은 되지만 지난 노팅엄과의 경기에서는 슈팅 감각도 돌아오고 컨디션도 그리 나빠 보이지는 않았는데요. 첫 골만 좀 터져주면 좋겠는데 터질 듯 터지지 않는 골에 저도 솔직히 좀 지치긴 하더라고요.

 

쏘니를 응원하기에 할 말이 참 많고 모든 게 곱지 않게 보이는 것도 사실인데요. 콘테 감독 수비 위주의 전술로 답답한 경기를 펼치면서 꾸역꾸역 승점을 쌓고는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 전술과 경기력으로는 리그 4위는커녕 챔스 조별리그도 통과하지 못할 듯합니다.

 

아무리 토트넘 수비가 약하다고는 하지만 승격팀을 상대로도 내려앉아 볼 점유율을 내주며 최악의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보면서 차라리 무리뉴가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첼시, 울버햄튼, 노팅엄까지 솔직히 2-0, 3-0으로 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경기였고 역습과 골결이 좋은 손흥민에게 과한 수비 부담을 주면서 골까지 바라고 있으며 양질의 패스를 해 줄 선수는 없고 죄다 골 욕심을 내고 있으니 정말이지 요즘처럼 답답함을 느낀 적인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손흥민 폼이 안 좋고 몸이 무거운 것도 사실이지만 항상 수비수 2~3명은 달고 다니는 동시에 윙백인 페리시치, 로얄이 활개치면서 오히려 케인과의 동선이 자주 겹치고 수비까지 커버해야 하기에 스프린트를 하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이는데요.

 

왜 콘테 감독은 손흥민이라는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저런 전술을 펼칠까 싶기도 하고 동료들은 케인을 몰아주려고 하는지 일부러 패스도 안 하는 것 같고 쏘니는 미끼로만 이용되는 듯한데 암튼 요즘 축구 볼 맛 안나는 것은 사실이고 모든 게 안 좋게만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쏘니의 멘탈까지 흔들릴까봐 걱정인데요. 손흥민의 골이 일단 빨리 터져야 할 듯합니다.

 

지난 시즌 기록을 보니까 후반 60~70분 이후에 손흥민의 골이 가장 많이 터지던데 70분에 교체가 되고 있으니 본인도 그렇고 지켜보는 팬들도 그렇고 이래저래 짜증만 나는 요즘인데요. 솔직히 손흥민이 선발 출전하지 않고 몇 경기 쉬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고 싶기도 합니다.

 

요즘 다시 느끼지만 손흥민 때문에 토트넘을 응원할 뿐이고 지금의 돌아가는 분위기를 봐서는 손흥민이 교체되어 나오는 모습을 보면 실점을 허용하거나 졌으면 하고 바라기도 하는데요.

 

쏘니뿐만 아니라 케인, 쿨루셉스키 폼도 그닥 안 좋으며 에버튼에서의 히샬리송 생각하면 투박하고 골결이 너무나 부족해 보였기에 손흥민과는 비교가 불가던데 후반에 들어가 20분 뛰니까 상대적으로 폼이 좋아 보이는 착시현상일 뿐이라 생각됩니다.

 

정말 할 말이 많지만 이 정도로 요즘의 감정들 적어 보았는데요. 다시 또 쏘니가 골을 넣고 웃음을 찾고 콘테가 예뻐하고 팬들도 열광하고 하면 지금과 같은 마음은 싹~ 사라질 텐데 암튼 이번 토트넘 웨스트햄 런던 더비에서 손흥민이 선발 출전해 마수걸이 골 좀 꼭 터뜨렸으면 하는 바람이고 관중들을 향해 조용히 하라는 골 세리모니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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