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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기록/모든스포츠

토트넘 첼시 중계 손흥민 경기 축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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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라운드를 치른 지금 단 1경기만으로 토트넘, 맨시티를 2강으로 뽑는 분들 계신데요. 하필이면 2라운드 상대팀이 약점 제대로 잡힌 첼시라 연승을 이어갈지 걱정스럽기만 한데 토트넘 첼시 상대전적 및 예상 선발 라인업, 손흥민 경기 축구 중계 채널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트넘 첼시 중계 프리뷰

손흥민 경기 채널, 예상 선발 라인업

토트넘-손흥민-중계
토트넘 손흥민 축구 중계

지난 사우스햄튼과의 개막전에서 비록 골은 없었지만 결승골을 어시스트하고 과감한 슈팅 시도와 키패스도 4개나 기록하는 등 건재함을 과시한 손흥민이었는데요.

 

토트넘이 이겨도 쏘니가 골을 넣지 못하면 왠지 허전함과 더불어 찝찝한 마음도 있기에 이번 2라운드 첼시 경기에서는 시즌 첫 골 꼭 넣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난 시즌을 상기해 보면 토트넘에게 가장 강한 상대는 첼시였고 리그 2경기, 카라바오컵 4강 2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모두 패하면서 프리미어리그 팀들 중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EPL 최종 순위 3위, 4위에 올라 챔스에 진출한 팀들의 상대전적이라고는 보기 어려운 결과였기에 토트넘은 우선적으로 첼시 징크스를 극복해야만 한 단계 성장과 더불어 우승까지도 넘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난 시즌의 토트넘 스쿼드와 현재의 스쿼드를 비교하면 많이 두터워진 것이 사실이고 콘테의 전술의 어느 정도 녹아들었으며 지난 사우스햄튼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감안한다면 이번 첼시와의 2라운드 경기 비록 원정으로 치러지지만 승리 확률도 높지 않을까 싶은데요.

 

첼시의 경우 루카쿠, 뤼디거, 베르너가 임대, 이적했지만 스털링, 쿠쿠렐라, 쿨리발리를 영입하면서 스쿼드가 약해진 모습은 아닌데 지난 에버튼과의 1라운드 경기를 보니까 예전 첼시의 조직력과 경기력에는 한참 못 미친다고 느꼈기에 이번 토트넘 첼시 2라운드 경기에서는 토트넘이 첼시를 정말 오랜만에 꺾고 연승가도를 달리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그럼 토트넘 첼시 TV, 모바일 중계 채널은 어떻게 되는지 먼저 아래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토트넘 첼시 중계 채널

토트넘 첼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중계 시간은 8월 15일 새벽 0시 30분으로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시간대라 일요일 밤 경기로 봐도 무방한데요. 다행스러운 점은 광복절 공휴일이라 맘 편히 축구 중계 시청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 중계는 손흥민이 선발 출전하는 토트넘 경기라도 유료로 시청해야 하는데요. 스포티비가 EPL 중계권을 높은 금액을 주고 확보하면서 독점중계를 한다고 발표했는데 이제는 손흥민 경기마저도 돈 내고 봐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만 해도 토트넘 손흥민 중계는 스포티비 TV 채널에서 무료 중계를 해주었기에 방에서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었고 그나마 저렴한 가격의 쿠팡플레이에서도 생중계를 해주었기에 부담이 조금은 덜했는데요.

 

이제는 TV로 시청하려면 스포티비온, 스포티비온2 채널에 유료 가입을 해야 TV 시청이 가능하고 스포티비 나우 프리미엄 이용권을 사용해야 스마트TV에서 다음과 같이 시청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저처럼 기존에 스포티비 나우 베이직 이용권 이용하시는 분들은 원래대로 핸드폰, 태블릿, 노트북을 이용해 토트넘 손흥민 축구 중계 시청해야 하는데요. 

 

큰 화면에서 볼 수 없다는 점과 화질에 대한 부분에서 아쉽기도 한데 그래도 TV에 연결해서 볼 수 있기에 저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스포티비 나우 큰 TV 화면으로 시청하고 있는데 대체로 만족스럽습니다.

 

 

≪스포티비 나우 TV 연결 시청하기≫

2022.08.04 - [K의기록/모든스포츠] - 스포티비 나우 TV 연결 티비 미러링(스포티비온 가격 채널번호)

 

스포티비 나우 TV 연결 티비 미러링(스포티비온 가격 채널번호)

이제 며칠 뒤면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개막을 하는데요. 5월 시즌 종료 후 2개월 이상 정말 무료했었는데 토트넘 손흥민 중계 시청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기만 합니다. 하지만 손흥민

kinfosquare.tistory.com

 

 

토트넘 첼시 상대전적

저는 개인적으로 토트넘이 맨시티, 리버풀을 만나면 그래도 해볼만하다고 생각하지만 상대전적 때문인지 첼시만 만나면 당연히 질 것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선수들도 첼시만 만나면 허둥대는 모습이고 유독 경기가 안 풀리는데 경기 전부터 심리적인 부분에 있어 위축이 되기에 경기 내용 및 결과가 나쁘지 않나 생각됩니다.

 

일각에서는 서런던 VS 북런던 라이벌 매치라 부르기도 하는데요. 상대전적만 봐서는 1부리그 팀 VS 2부리그 팀의 결과라 생각될 정도로 토트넘이 일방적으로 밀리는 모습입니다. 리그 3위팀, 4위팀의 상대전적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말이죠.

 

토트넘과 첼시 통산 60번 대결해 첼시가 33승 20무 7패로 앞서는데요. 토트넘 홋스퍼 1990년 2월 이후 리그에서는 스탬포드 브리지 원정에서 승리가 없는 일방적인 경기로 펼쳐졌는데 이번 2라운드가 32년 만에 승리를 기록하는 경기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토트넘 첼시 예상 선발 라인업

2022-23 시즌 토트넘 홋스퍼 챔스 진출과 더불어 6명의 선수를 영입하면서 더블 스쿼드 체제를 갖춰 EPL 우승 및 챔스, 카라바오컵, FA컵에서 최소한 하나 정도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야망을 내비치고 있는데요.

 

첼시를 넘지 않고서는 어떤 우승컵도 바라볼 수 없기에 내일 중계되는 2라운드 경기가 토트넘에게는 이번 시즌 판도를 가늠할 중요한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빅4 진입이 예상되는 두 팀의 맞대결이 시즌 초반부터 성사되었기에 아마도 이번 2라운드 최고의 빅매치가 토트넘 VS 첼시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양 팀의 맞대결은 사실상 승점 6점이 걸린 경기라고 봐도 무방하기에 어떤 경기보다도 승리가 필요한데 첼시를 잘 아는 콘테 감독 충분한 대비책을 준비하지 않았을까 믿음이 갑니다.

 

토트넘 홋스퍼 예상 선발 라인업은 지난 1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선발 명단과 같을 것이라 후스코어드닷컴에서 예상했는데요. 

 

골키퍼 요리스, 3백에 밴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 윙백에 세세뇽, 로얄, 미드필더에 호이비에르, 벤탄크루, 공격에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 3-4-3 포메이션을 예상했습니다.

 

첼시 예상 선발 라인업은 골키퍼 멘디, 3백에 쿨리발리, 티아고 실바, 아스필리쿠에타, 중원에 칠웰, 조르지뉴, 캉테, 리스 제임스, 2선 공격에 스털링, 마운트, 원톱에 하베르츠 3-4-2-1 포메이션을 예상했습니다.

 

 

토트넘 VS 첼시 승리 확률

아무리 최근 상대전적에서 압도적인 열세를 보였던 토트넘이지만 선수 보강 및 지난 1라운드 경기력을 볼 때 영국 현지에서는 거의 대등한 승리 확률로 예측했는데요. 

 

홈팀 첼시 승리배당률이 2.31, 토트넘 3.38, 무승부 3.46 수치를 볼 때 무승부 확률을 높게 보고 있는 듯한데 지난 시즌 23라운드의 경우는 홈팀 첼시 1.78, 토트넘 4.92, 무승부 3.98로 첼시의 승리배당률이 확연히 높았습니다.

 

 

손흥민 첫 골 넣을까? 발롱도르 17위

토트넘 VS 첼시 빅매치 아마도 많은 축구팬들이 중계방송 시간 기다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 같은 경우는 승리도 승리지만 손흥민 선수가 시즌 첫 골 사냥에 꼭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재 EPL 통산 93골로 역대 득점 순위 38위를 기록하고 있는 손흥민인데요. 지난 시즌 첼시와의 4경기 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2경기에만 출전했고 15번 첼시를 상대해 2골을 기록하고 있는데 유독 첼시에 약한 모습이라 이번 경기를 계기로 손흥민도 그렇고 토트넘도 그렇고 첼시 트라우마? 징크스?를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도 최근 발표한 발롱도르 30인 후보에 손흥민 선수 17위에 랭크되어 있는데요. 지난 시즌 EPL 득점왕인데 팀빨을 받지 못해서 비교적 낮은 순위에 랭크되지 않았나 싶기에 이번 시즌에는 개인 성적 및 팀 성적도 좋게 마무리하고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좋은 활약 펼쳐서 다음 시즌 발롱도르에는 높은 순위에 오르길 희망해 봅니다. 아니 꼭 수상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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