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버터 가사 BTS Butter 빌보드 1위? 멤버 이름

음악에 특별한 관심이 없는 40대 아저씨인데요. 유일하게 검색해서 찾아보는 가수는 다름 아닌 방탄소년단입니다.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가 발매되고 지금까지 매일 듣고 있는데 곧 빌보드 1위에 오르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BTS BUTTER 빌보드 1위 예상

가사 및 멤버 이름, 각종 신기록

방탄소년단 버터

다이너마이트를 메가 히트시킨 방탄소년단 6개월여 만에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로 공식 활동을 재개했는데요.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첫 공개 무대를 펼쳤고 유명 토크쇼에서도 무대를 펼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다이너마이트 때보다 더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요 며칠 bts의 butter 뮤직비디오며 안무 연습 영상이며 해외 반응들 계속해서 보고 있는데요. 오히려 해외 팬들의 반응 및 댓글 영상들 위주로 찾아보고 있는데 격하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왜 그렇게 제가 다 뿌듯한지 다이너마이트 때 이후로 두 번째 느껴보는 감정입니다.

 

 

말씀드렸듯이 보이그룹, 걸그룹 등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아저씨라 아무리 K팝 열풍이 불어도 남의 이야기일 뿐이었는데요.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가 하도 유명하길래 처음으로 영상을 접하면서 바로 매료되었는데 저도 제가 이 친구들의 춤과 노래에 이렇게 빠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다이너마이트 관련 영상들 거의 다 보지 않았나 싶고 같은 영상도 수십, 수백 번 보았으면 댓글들까지 제법 많이 읽었는데 아무리 들어도 질리기는커녕 익숙해 지니까 오히려 더 좋더라고요.

 

 

방탄소년단 멤버 이름 

bts 멤버

하도 열심히 찾아보아서 이제는 방탄소년단 7인의 멤버들 실제 이름과 활동 이름 정도는 다 알고 팬들을 ARMY라 부르고 있다는 것도 아는데요. 버터 뮤직비디오에서 RM이 랩을 할 때 멤버들이 몸으로 ARMY를 형상화하던데 이를 지켜보는 눈썰미 좋은 아미들은 바로 알아차리고 소리를 지르며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 방탄소년단 멤버 이름

김석진(진) 1992년 12월 4일생 

민윤기(슈가) 1993년 3월 9일생 

정호석(제이홉) 1994년 2월 18일생 

김남준(RM) 1994년 9월 12일생

박지민(지민) 1995년 10월 13일생

김태형(뷔) 1995년 12월 30일생

전정국(정국) 1997년 9월 1일생

 

 

BTS Butter 기록들

방탄소년단

BTS 버터 발매 후 각종 기록들을 갈아 치우고 있는 중인데요. 유튜브 프리미어 영상 최다 뷰수(390만), 유튜브 뮤직비디오 24시간 최다 뷰수(1억 820만), 유튜브 K팝 그룹 뮤직비디오 24시간 최다 뷰수, 스포티파이 최다 스밍된 그룹, 스포티파이 역대 최다 스밍 데뷔 등에서 그 기록들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 기록들은 자신들이 세운 다이너마이트의 기록을 경신한 것인데요. 이런 어마어마한 기록들을 바탕으로 전 세계 최고의 그룹이자 아티스트라 찬사를 받고 있으니 참 대단하기만 합니다.

 

 

저 같은 경우 다이너마이트는 처음보다는 들을수록 좋다고 느껴졌는데요. 이번 버터는 처음부터 귀에 쏙쏙 들어오며 중독성이 정말 최고던데 경쾌하면서 세련된 느낌이라 여름곡으로 가히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방탄소년단 그저 잘 생긴 보이 그룹이 아니라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랩이면 랩 다 되는 그룹이고 현지인에게도 칭찬받는 영어 발음과 섬세한 가창력, 밝고 따뜻한 에너지를 가진 바른 청년들이라는 생각에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사랑하지 않나 싶은데 이런 그룹이 우리나라에서 탄생했다는 게 그저 자랑스럽기만 하네요.

 

 

방탄소년단 버터 가사

방탄소년단 버터 가사

방탄소년단 버터 가사는 위와 같은데요. 영어 가사라 몇 번은 훑어보고 들어야 더 잘 들리고 정확한 해석 또한 찾아보고 들어야 곡의 느낌과 분위기가 더 와닿는데 버터 가사는 대략적으로 간단한 구어체를 사용하고 있지만 뜻은 직역보다는 의역을 해야 하기에 바로 읽으면서 해석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친절하게 뜻과 상황까지 세세하게 해석을 해주신 분들이 많기에 정확히 이런 뜻이구나 어렵지 않게 알겠던데 영어로 발매된 곡답게 영어권의 문화가 어느 정도는 녹아들었기에 우리 정서에서 조금은 벗어난 추상적인 느낌도 있지만 암튼 가사와 해석을 알고 들으니까 좀 더 친근하게 와닿는 멋진 곡이라 생각됩니다.

 

 

요 며칠 하도 들어서 흥얼거리기는 하지만 아직 가사는 다 외우지 못했는데요. 이번 BTS의 버터 다이너마이트를 뛰어넘는 파괴력을 갖춘 곡이라 빌보드 1위도 가능하리라는 예상이 많은데 다이너마이트의 경우 빌보드 핫 100에 통산 3번의 1위에 올랐으니 버터의 현재 인기를 볼 때 버터 또한 빌보드 핫 100에 무난하게 오르지 않을까 싶고 다음 그래미상 어워즈에도 노미네이트 되어 수상도 하지 않을까 내심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