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메룬 중계 방송(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오늘 몇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해외파가 치르는 마지막 평가전이 오늘 저녁 중계되는데요. 대한민국 VS 카메룬 평가전 오늘 몇시에 중계방송되는지와 예상 선발 라인업, 상대전적, 중계 채널에 대해 아래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대한민국 VS 카메룬 중계 채널

한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오늘 몇시?

한국 카메룬 축구 평가전

역사상 처음으로 겨울에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대비해 본선에 진출한 모든 나라들이 마지막 A매치 평가전을 치르며 전열을 재정비하고 밸런스를 찾느라 여념이 없는데요.

 

4년을 온전하게 한국 축구 대표팀을 맡고 있는 벤투 감독 고집스러운 빌드업 축구와 답답한 전술 및 선수 변화 부재, 플랜B 부족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질타를 받고 있고 실제 경기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불만족스럽기에 강팀들과 맞붙는 월드컵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계십니다.

 

지난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 다들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희망과 우려가 공존한 경기였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보고 싶었던 이강인, 양현준 등의 선수들은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패할 수도 있던 경기였기에 다시 한번 답답함을 느꼈뎐 평가전이었습니다.

 

월드컵 전에 열리는 마지막 두 번의 평가전이었기에 승리보다도 어쩌면 새로운 얼굴들이 투입되면서 가져올 변화와 희망을 더 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는데요.

 

솔직히 이제 와서 이강인을 투입한다고 해도 호흡을 맞췄던 시간이 부족했고 전술이 바뀌기에는 역부족한 시간이며 뻔히 보이는 월드컵 본선에서의 선발 라인업에 이제는 이 전술, 이 멤버로 월드컵을 치르겠구나 많은 축구팬들은 직감하고 계실 듯합니다.

 

그래도 황희찬, 황인범의 폼은 좋았으며 김민재의 합류에 든든했고 명불허전 손흥민의 프리킥은 실로 엄청났는데요. 황의조의 조급함으로 인한 폼 저하와 더불어 윤종규 선수가 잘했지만 여전히 우측 풀백이 아쉽다는 느낌, 정우영 원 볼란치가 주는 불안함은 여전한 숙제로 보였습니다.

 

공격에 치중하다 보니까 상대 역습 시 자주 노출되는 측면 및 중앙의 공간은 너무나 크게 느껴졌는데요. 강팀들을 상대로도 이 전술을 가져갈 수 있을지 의문이고 차라리 월드컵 본선에 맞게 강팀들을 예상으로 한 수비에 중점을 두고 역습을 노리는 패턴으로 경기에 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했습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화려한 라인업에 비해 안정감과 파괴력은 기대 이하라 할 수 있는데요. 벤투 감독 이 역대급 라인업을 가지고도 100% 활용을 하지 못하는 모습에 많은 분들이 답답해하시는데 과연 이번 한국 VS 카메룬 평가전에서는 어떤 전술과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올지 궁금하고 먼저 대한민국 VS 카메룬 축구 평가전 오늘 중계방송 몇시? 인지와 중계 채널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아래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카메룬 중계 채널

오늘 축구 평가전 중계방송 몇시?

한국 VS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오늘 열리는데요. 중계방송 날짜 및 시간은 9월 27일 화요일 저녁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중계 채널은 TV 조선,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되는데요. TV 무료 중계로 보시려면 TV 조선을 이용하시면 되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핸드폰이나 PC로 보시려면 쿠팡플레이 앱을 통해 다음과 같이 시청하셔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 멤버십 전용 OTT 플랫폼이라 유료라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참고로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이라 핸드폰, 태블릿, PC 등 작은 화면으로 봐야 하는 답답함이 있는데요. TV에 연결해 대한민국 VS 카메룬 축구 평가전 중계 큰 화면으로도 볼 수 있으니 아래의 방법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09.22 - [K의기록/모든정보] - 쿠팡플레이 TV 연결 보기 4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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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메룬 상대전적, 피파랭킹 순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피파랭킹은 28위며 카타르 월드컵 조편성은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와 함께 H조에 편성되었습니다.

 

리고베르 송 감독이 이끄는 카메룬 축구 대표팀은 피파랭킹 38위이며 카타르 월드컵 조편성은 브라질, 세르비아, 스위스와 함께 G조에 편성되었습니다.

 

한국 VS 카메룬 상대전적을 보면 2승 2무로 한국이 앞서고 있는데요. 월드컵 조별리그 같은 조에 편성된 가나를 대비한 평가전으로 카메룬은 중앙아프리카에 속하는 나라입니다.

 

지난 6월에 열렸던 이집트와의 평가전 또한 가나를 대비한 평가전이었고 이집트는 서아프리카 국가로 축구 스타일 또한 가나와는 많이 다르기에 좋은 상대가 아니라는 평가가 많았는데요.

 

차라리 이번 평가전은 피파랭킹이 낮은 38위 카메룬보다는 18위 세네갈이 가나를 대비한 좋은 상대이지 않았을까 싶고 한국 입장에서는 포르투갈, 우루과이 강팀을 대비한 상대로도 세네갈이 더 좋은 상대였기에 마지막 평가전 상대에 대한 아쉬움이 크게 남는 것이 사실입니다. 근데 또 주전 선수를 대거 뺀 1.5군으로 입국한 카메룬이라니 말이죠.

 

 

한국 카메룬 예상 선발 라인업

아무래도 오늘 중계되는 이번 축구 평가전 지난 코스타리카전과는 다른 선발 라인업이 예상되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시청하실 텐데요.

 

과연 이강인 선수가 선발 기회를 잡을지에 관심이 모아지는데 선호하는 선수와 전술을 고집하는 벤투 감독이기에 획기적인 선발 라인업 변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발 또는 후반전 교체 출전이라도 해야지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 수 있기에 적어도 이강인, 양현준 선수의 출전 기회가 보장받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인데요.

 

 

한국 축구 국가대표 예상 선발 라인업은 골키퍼 김승규, 4백에 김진수, 김영권(권경원), 김민재, 윤종규(김문환), 중원에 큰 정우영(손준호), 황인범, 이재성, 공격에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황의조) 선수가 출전하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벤투 감독 어떤 라인업을 들고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카메룬 대표팀 추포모팅, 앙귀사 등 핵심 전력이 빠지면서 사실상 1.5군이라는 평가인데요. 며칠 전에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도 0-2 패배를 했기에 경기력에 의문이 들고 과연 평가전 상대로 적합한지 아직도 아쉽다는 마음은 지울 수 없습니다.

 

카메룬 예상 선발 라인업은 골키퍼 오나나, 3백에 카스텔레토, 은쿨루, 톨로, 중원에 파이, J.오나나, 은참, 용와, 공격에 음뵈모, 아부바카르, 은가말루 3-4-3 포메이션이 예상됩니다.

 

 

벤투 감독에게 바라는 점,,,

벤투 감독 카메룬은 피지컬이 강하고 기술적으로도 빠르고 경합도 강하게 붙기에 월드컵을 앞두고 평가전 상대로 좋은 팀이라고 밝혔는데요.

 

사실상 오늘 축구 평가전이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의 마지막 완전체 경기이고 이 명단 중에서 많은 선수들이 최종명단에 들게 될 텐데 너무 플랜A 전술 및 기용하는 선수들만 그동안 고집했기에 상대 및 상황에 맞는 플랜B 전술의 부재는 걱정스러운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수 교체도 자주 하지 않고 타이밍도 늦고 교체를 하더라도 전술 변화가 아닌 교체된 선수 그 자리에 그대로 선수를 기용하는 방식이라 드라마틱한 반전 경기는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요.

 

카타르 월드컵 본선 우리보다 강팀들이고 지고 있는 상황도 자주 연출될 텐데 지고 있는 상황에서의 역습과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의 수비력 강화, 밀리지 않는 중원 싸움 등 아직도 모든 부분이 부족해만 보이니 솔직히 16강 진출에 대한 희망은 그리 크지 않은 듯 보입니다.

 

그래도 공은 둥글고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 등 좋은 선수들이 포진해 있는 우리 대표팀이기에 월드컵이 기다려지는데요. 이제 감독을 비난하기에도 너무 늦은 시점인데 아니다 싶으면 과감함 선수 기용과 전술 변화로 경기 흐름 좀 빠르게 바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 한국 카메룬 중계 채널 및 오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방송 몇시에 하는지, 예상 선발 라인업 및 상대전적은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자꾸 이강인 선수만 얘기하고 벤투 감독을 깎아 내려서 좀 그렇기도 한데 그래도 이런 재능 있는 선수를 교체 자원으로도 활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너무나 아깝게만 느껴지고 많은 분들이 이강인의 투입으로 분위기 반전 및 미래의 희망을 보고 싶어 하기에 오늘은 꼭 좀 선발 출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