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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기록/모든스포츠

토트넘 레스터 시티 중계 프리뷰(손흥민 첫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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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팬이라면 요즘 토트넘 경기 볼 맛이 전혀 안 나실 텐데요. 첫 골도 골이지만 현재의 전술로는 앞으로도 자주 고립되거나 변변한 슈팅 찬스도 없을 듯해서 막막하기만 한데 불과 몇 개월 사이에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콘테 감독의 전술 변화가 없는 이상 쏘니의 예전 폼과 경기력 및 많은 골이 나오지는 않을 듯한데요. EPL에서 패배 없이 꾸역승, 꾸역무를 이어가면서 답답한 전술 및 형편없는 경기력이 묻히고는 있는데 이대로라면 손흥민도 손흥민이지만 순위 하락은 시간문제라 보입니다.

 

그럼 쏘니의 시즌 첫 골을 기대하며 다음 일정인 토트넘 VS 레스터 시티 예상 선발 라인업 및 상대전적, TV, 인터넷 중계 채널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트넘 레스터시티 중계 채널

토트넘-레스터시티-중계
토트넘 손흥민

이번 토트넘 VS 레스터 시티 8라운드가 A매치 소집 전 마지막 경기라 9월의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일정인데요. 손흥민은 9월 23일 코스타리카, 27일 카메룬과의 평가전을 치르고 영국으로 복귀해 10월 1일 북런던 라이벌 아스날과 9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따라서 이번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손흥민의 시즌 첫 골이자 마수걸이 골이 나오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는 상황인데요. 첫 골만 터지면 수월하게 공격포인트 쌓지 않을까 싶은데 또 요즘의 전술이 손흥민과는 맞지 않으니 과연 이번 시즌은 10골이나 넣을 수 있을지 의문스럽기도 합니다.

 

토트넘 VS 레스터 시티 중계 시간은 9월 18일 일요일 새벽 1시 30분으로 주말에다 그나마 이른 새벽 시간대라 축구 중계 시청하기에는 좋다고 할 수 있는데요. 

 

선발로 출전할지는 모르겠지만 쏘니 경기 전에 황희찬의 울버햄튼 경기 또는 이강인의 마요르카 경기 먼저 시청하고 이어서 중계방송 보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토트넘 레스터시티 중계 채널은 TV로 시청하려면 스포티비온, 인터넷/모바일 중계로 시청하려면 스포티비나우를 통해 다음과 같이 시청해야 하는데요. 

 

 

스포티비온 가입 가격 및 채널번호는 아래의 포스팅에 담았는데 저는 스포티비온보다는 그래도 접근성이 좋은 스포티비 나우를 이용하고 있고 가격이 저렴한 베이직 이용권을 현재 이용하고 있습니다.

 

핸드폰, PC 작은 화면으로 토트넘 손흥민 중계방송 보다가 최근에는 스마트 TV에 연결해 큰 화면으로 시청하고 있는데 너무나 만족스럽기에 아래의 방법 참고하셔서 스포티비 나우 TV에 연결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스포티비 나우 TV 큰 화면으로 보기≫

2022.08.04 - [K의기록/모든스포츠] - 스포티비 나우 TV 연결 티비 미러링(스포티비온 가격 채널번호)

 

스포티비 나우 TV 연결 티비 미러링(스포티비온 가격 채널번호)

이제 며칠 뒤면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개막을 하는데요. 5월 시즌 종료 후 2개월 이상 정말 무료했었는데 토트넘 손흥민 중계 시청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기만 합니다. 하지만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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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노트북과 TV를 HDMI 케이블로 연결해 시청하는 방법과 핸드폰 미러링으로 TV 시청하는 방법인데요. 저의 경우는 케이블을 연결해서 보는 게 끊기지도 않고 안정적이라 이 방법을 사용해 토트넘 손흥민 중계 시청하고 있습니다.

 

 

요즘 토트넘 경기를 보면서 드는 생각

지난 시즌 손흥민 선수 득점왕 및 골든부트를 수상하지 않았다면 이번 시즌 홀란드도 맨시티로 이적했고 콘테의 전술이 바뀌면서 득점왕은 언감생심 꿈도 꾸지 못할 뻔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도 그렇고 챔스도 그렇고 요즘의 토트넘 경기 보면 스트레스만 받는데요. 늦은 새벽에 알람 맞추고 일어나 보고는 있는데 이런 졸전을 보려고 꿀잠을 포기해야 하는지 언제나 후회가 되지만 그래도 쏘니의 첫 골과 찰칵 세리모니 그리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싶기에 잠 정도는 흔쾌히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 케인이라는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 조합을 가지고도 명장이라 불리는 콘테 감독 공력 루트를 다양화한다며 윙백들이 무지성 크로스를 남발하는 모습과 선발 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려고 서로 골을 넣으려는 욕심이 가득한 모습을 보면서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불과 3라운드부터 감지되었는데요.

 

손흥민 폼이 안 좋은 것도 맞고 지난 시즌에 비해 드리블 시도 및 성공률이 저조한 것도 맞는데 이건 뭐 볼을 잡아야 어시스트를 하던 슛을 하던지 할 텐데 후반에 계속 교체되니 심리적으로 조급한 모습도 보이고 정말이지 페리시치와 로얄 그리고 전진 패스를 못 넣는 호이비에르와 벤탄크루도 그렇고 불안한 수비에 골 욕심으로 동선이 겹치는 케인과 히샬리송, 쿨루셉스키도 그렇고 암튼 총체적 난국이 요즘의 토트넘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챔스 조별리그 2차전 스포르팅과의 경기에서도 여전히 수비라인을 내리고 불안한 빌드업을 시전하며 무지성 크로스에 헤더골이나 노리는 토트넘의 단조로운 경기를 보면서 답답하기 그지없었는데요.

 

이럴 거면 차라리 손흥민을 빼던가 교체 출전을 시키던가 후반 70분 정도 되면 어김없이 빼는 콘테를 보면서 솔직히 손나골이 나오길 그렇게도 염원했습니다.

 

쏘니 교체 후 혹시나 토트넘이 골을 넣을까 봐 불안했고 후반 마지막 연속으로 스포르팅의 두 골이 터질 때 나도 모르게 박수를 치고 환호까지 했는데요. 요즘 경기 중 가장 시원한 경기아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즐거웠는데 이건 뭐 손흥민 나가면 바로 상대팀을 응원하고 있으니 저는 적어도 토트넘 팬은 아닌 듯합니다.

 

또 말이 길어졌는데요. 할 말이 정말 많고 요즘 토트넘 경기 프리뷰 포스팅만 하면 홧김에 글이 길어지는데 손흥민을 응원하시는 분들은 적어도 저와 같은 심정이 아닐까 사료되고 미우나 고우나 또다시 토트넘 손흥민 첫 골 응원하려고 TV 앞에 앉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토트넘 레스터 순위, 상대전적

토트넘 홋스퍼 4승 2무, 승점 14점으로 맨시티에 골득실에서 밀려 3위에 랭크되어 있는데요. 꾸역꾸역 승점을 쌓고는 있지만 경기 내용으로 보면 사우스햄튼, 풀럼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다 패해도 무방한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레스터 시티 1무 5패, 승점 1점을 기록 PL 순위표 맨 마지막에 위치해 있는데요. 리그 우승도 경험한 팀이고 언제나 중상위권의 전력이라 평가받는 팀인데 슈마이켈, 포바나가 이적을 했지만 제대로 된 선수 영입도 없고 주요 선수가 부상이거나 부진한 경기력으로 인해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5월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 원더골을 시전하는 등 2골 1도움의 맹활약으로 좋은 경기를 펼치며 득점왕에 한 발 다가섰던 기억이 나는데요. 레스터 상대 통산 7골 5도움을 올리며 강한 모습을 보였기에 이번 경기 시즌 첫 골이 기대가 됩니다.

 

토트넘 레스터 시티 상대전적을 보면 32번 만나 15승 5무 12패로 토트넘이 살짝 우위에 있고 최근 5번의 리그 경기 결과는 4승 1패로 토트넘이 앞서 있는데요.

 

최근 3경기에서는 다득점이 나오면서 난타전 양상을 띤 두 팀인데 홈경기에 강한 토트넘이지만 체력적으로 우위에 있고 첫 승이 간절한 레스터 시티 제임스 메디슨과 하비 반스, 제이미 바디 등 좋은 선수들이 포진해 있기에 요즘의 경기력이라면 고전하지 않을까 예상되기도 합니다.

 

 

토트넘 레스터시티 예상 선발 라인업

이제는 토트넘 경기 전 손흥민이 선발 출전하는지 좌측 윙백으로 페리시치가 나오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데요. 지난 스포르팅과의 챔스 조별리그에서 패했기에 콘테 감독 선발 명단에 변화를 줄 것으로 예측됩니다.

 

후스코어드닷컴이 예상한 토트넘 홋스퍼 선발 라인업은 골키퍼 요리스, 백3에 로메로, 다이어, 랑글레, 윙백에 세세뇽, 도허티, 미드필더에 호이비에르, 벤탄크루, 공격에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 3-4-2-1 포메이션을 예상했습니다.

 

레스터 시티 예상 선발 라인업은 골키퍼 워드, 백4에 저스틴, 에반스, 아마티, 카스타뉴, 중원에 디스버리홀, 은디디, 틸레망스 공격에 반스, 바디, 매디슨 4-3-3 포메이션을 예상했습니다.

 

최근 레스터 시티의 약점은 스루패스 및 중거리슛, 역습 상황, 개인 돌파에 의한 실점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손흥민 선수의 장점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약점들이기에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의 골이 기대가 되는데 아직은 페리시치와의 연계가 되지 않으니 세세뇽이 선발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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