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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기록/모든스포츠

오상욱 홍효진 펜싱 커플 나이 인스타 김준호 구본길 김정환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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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JTBC 예능 방송인 아는 형님 전학생으로 이번 도쿄올림픽 펜싱 종목 남자 사브르 단체전의 금메달리스트인 오상욱, 김준호, 구본길, 김정환 선수가 나와 주목을 받았는데요. 특히 오상욱 선수의 여자친구이자 같은 팀 소속의 펜싱 선수인 홍효진 씨가 덩달아 큰 관심을 받고 있고 김준호, 구본길, 김정환 선수의 와이프 또한 뒤늦게 검색 사이트에 이름을 오르내리고 있는데 그럼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오상욱 김준호 구본길 김정환 와이프

펜싱사브르대표팀
오상욱 김준호 구본길 김정환

이번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면서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단체전 금메달의 주인공인 오상욱 김준호 구본길 김정환 선수들의 여자친구이자 와이프들이 조명을 받고 있는데요.

 

재미있는 입담과 능청스런 대처로 예능 프로램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이 선수들 방송에서도 자주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실력도 실력이지만 잘 생긴 외모의 훈남들이라 비주얼적으로도 이미 도쿄올림픽 여러 나라의 매체들에서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일명 꽃미남 어벤저스 F4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아는 형님 출연하기 전 이미 집사부일체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연예인들을 기죽이는 화려한 비주얼로 관심을 받았고 많은 여심이 흔들렸는데 오상욱을 제외한 세 선수는 와이프가 있는 유부남이라는 사실에 놀라움과 더불어 실망감을 안겨 주기도 했습니다.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도쿄올림픽펜싱사브르금메달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금메달의 주인공이자 실력과 훈훈한 외모가 뒷받침되었기에 올림픽이 끝난 지금도 이들의 인기는 높기만 한데요. 아는 형님 방송분을 보니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아마도 광고나 방송 쪽에 얼굴을 자주 비치지 않을까 싶은데 정말 남자인 제가 봐도 어쩜 이렇게 호감형으로 잘 생겼는지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우리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대표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도쿄올림픽 초반 효자 종목이 줄줄이 출전했지만 양궁을 빼고는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요. 양궁 다음으로 금메달이 나온 종목이 이들의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었고 워낙에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라 이들이 뭉치면 우승 확률이 60~70%까지 올라간다는 예측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오상욱 김준호 구본길 김정환 프로필

펜싱사브르대표팀프로필
프로필

4강 독일과의 경기에 고전하면서 접전 끝에 결승에 오른 펜싱 F4 결승전에서는 비교적 수월하게 상대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는데요. 아쉬운 점은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인 오상욱 선수가 개인전 8강에서 탈락하였기에 충격도 살짝 받았고 메달 레이스에도 적신호가 켜졌는데 그래도 김정환 선수의 동메달로 조금은 위안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프로필을 보면 김정환 선수 1983년생으로 39살 맏형인데요.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으로 키 178cm이고 구본길 선수는 1989년생으로 34살 키 182cm 역시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입니다. 김준호 선수는 1994년생으로 28살 키 182m 화성시청 소속, 오상욱 선수는 1996년생 26살 키 192cm 성남시청 소속입니다.

 

 

오상욱 홍효진 커플

펜싱오상욱홍효진커플
오상욱 홍효진

아무래도 미혼인 오상욱 선수에 가장 관심이 가기도 하는데요.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현재 여자친구 홍효진과 나쁘지 않게 지내고 있고 그녀의 펜싱 종목은 플뢰레이기 때문에 대결을 해 본 적은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오상욱 선수는 1996년 9월 30일생으로 대전 출생이며 두 살 터울의 형을 따라서 펜싱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가정 형편 상 부모님은 오상욱의 펜싱을 말렸다고 하는데 그의 능력을 눈여겨본 감독님의 설득으로 펜싱을 계속할 수 있었고 중학교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펜싱오상욱
오상욱

당시에는 160cm 정도로 크지 않은 키였지만 많이 성장하면서 현재는 192cm의 장신 펜싱선수인데요. 키가 크고 팔이 길면 경기하는데 있어서 유리할 수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민첩성이나 스피드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오상욱 선수는 스피드 훈련에 중점을 두었기에 체격과 스피드 모두 뛰어난 선수이고 현재 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에 올라있습니다.

 

길거리 캐스팅될 정도로 외모 또한 훌륭했기에 모델 제안을 받았다고도 하는데요. 키도 크고 얼굴도 잘 생기고 무엇보다 비율이 좋기에 앞으로 모델을 해도 크게 성공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여자친구 홍효진 나이 인스타

펜싱홍효진
홍효진

오상욱 선수의 여자친구는 같은 성남시청 소속의 홍효진 펜싱 선수인데요. 예쁘고 깜찍한 외모에 비주얼 커플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키는 167cm이고 나이는 1994년생으로 28살, 오상욱보다 2살 연상입니다. 

 

2013년 19세에 국가대표에 선발될 만큼 기량이 뛰어났는데요. 주요 이력을 살펴보면 2013년 동아시안경기대회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 금메달,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동메달, 2017년 대통령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여자 플뢰레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20대 중후반의 펜싱 국대 커플 오상욱, 홍효진 정말 선남선녀 커플이 따로 없는데요. 각자의 인스타에 접속해 보면 오상욱 선수는 오로지 훈련 및 대회 사진만 게시되어 있는데 홍효진 선수는 20대답게 다양하고 깜찍한 사진들이 많았고 여자 연예인 누구와 비슷한 이미지가 연상되는데 딱 누구인지는 떠오르지가 않네요.

 

함께 훈련과 연습을 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 나이로 보면 좀 이른 감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F4의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선수처럼 일찍 결혼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입니다.

 

 

김준호, 구본길, 김정환 와이프

펜싱사브르대표팀와이프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와이프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펜싱 대표는 얼굴 보고 뽑냐는 댓글들이 많았는데요. 흰색의 펜싱복을 입고 있으니까 더더욱 중세 유럽의 귀족 같다면서 훈훈한 비주얼에 감탄하기도 했는데 김준호, 구본길, 김정환 선수의 와이프들 또한 예쁜 미모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이 세 선수의 와이프 직업은 모두 승무원이라고 하는데 펜싱 선수와 승무원 조합이라니 다른 종목의 펜싱 남자 선수들의 가족관계 또한 한번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팀의 맏형 김정환은 201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후 은퇴를 선언하였고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하게 되었는데요. 펜싱에 대한 미련과 와이프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이유로 다시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구본길은 2019년 두 살 연상의 승무원 아내를 만나 2년 연애 후 웨딩마치를 올렸다고 하는데요. 도쿄올림픽이 끝난 뒤 결혼식을 치르려고 했지만 올림픽 메달을 아내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에 결혼식을 앞당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준호는 2018년 5살 연상의 승무원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2016년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잘 챙겨주는 아내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대표팀 오상욱, 김준호, 구본길, 김정환 선수의 와이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하나같이 선남선녀 커플이고 세 선수가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는 점이 이채로우며 오상욱 선수는 같은 펜싱 선수인 홍효진과 연애 중인데 곧 좋은 소식 들리길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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