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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기록/모든리뷰

그린핑거 로션 손소독 물티슈 선크림 선쿠션 가격 및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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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아기 때부터 초등학생이 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로션은 그린핑거 제품인데요. 세타필 로션과 번갈아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그린핑거 로션으로 정착하게 된 듯합니다.

 

초등학생이 되었지만 아직도 베이비로션을 바르고 있고 저도 가끔 바를 정도로 보습력과 향, 두껍지 않은 발림성이 좋은데 순한 느낌이라 와이프 또한 종종 바르더군요. 이래서 금세 없어지는 듯합니다.

 

그린핑거는 엄마의 손길로 전하는 자연의 생명력을 의미한다고 하고 자연성분 함유 스킨케어로 엄마의 마음으로 시작한 까다로운 개발 원칙을 지키는 브랜드라고 하네요.

 

그린핑거 이름답게 펌프가 초록색 나뭇잎 모양이라 모양만 봐도 어떤 브랜드인지 알 수 있는데 더 귀여워진 듯한 느낌입니다. 베이비 로션 용량은 320ml이고 홈페이지 공식 가격은 14,110원입니다.

 

여름이라 끈적임 없이 가벼운 로션이 필요한데 이 제품은 대체적으로 가볍게 스며드는 느낌이라 좋더군요. 그렇다고 완전 끈적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금세 스며들어서 그런지 여름에 사용해도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베이비, 키즈 스킨케어 제품을 고를 때 신경 쓰는 부분이 보습이나 촉촉함의 지속력, 흡수속도와 발림성, 적당한 수분감과 향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린핑거 로션은 대체적으로 상위 포지션의 점수를 차지할 정도로 만족스럽다는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고집하며 쓰고 있지만 말이죠.

 

세타필 로션도 좋지만 두껍고 끈적이는 느낌이 강해서 그린핑거로 바꾸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이 가벼운 발림성이 아닐까 싶네요.

 

로션부터 비누, 워시, 샴푸, 오일, 크림 등 정말 다양한 제품들 있는데 그러고 보니까 오직 로션만 사용하고 있었네요. 요즘 여름이라 날씨도 더워서 시원한 물 받아서 목욕 자주 하는데 대용량 워시나 샴푸도 구매할까 생각 중입니다.

 

쓰던 제품이 있어서 계속 쓰고는 있는데 다 떨어지면 그린핑거 샴푸, 워시로 갈아타야겠어요.

 

그린핑거 베이비워시 320ml 용량의 가격은 12,000원, 베이비 샴푸 320ml의 가격 또한 12,000원 정도 하는데 키즈 샴푸 1000ml 대용량의 가격은 17,900원, 키즈 워시 500ml 대용량의 가격은 15,750원이니까 가성비 좋아 보이는 대용량 키즈 제품으로 구매해야겠네요.

 

키즈 로션도 따로 있는데 와이프는 왜 베이비 로션만 고집하는지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처럼 강한 햇볕과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에 필수적인 선케어 제품 또한 다양한데요. 선크림, 선스틱, 선쿠션, 선팩트, 선로션 등의 제품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덥고 땀이 흐르다 보니까 선크림이나 로션보다는 선쿠션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해요.

 

안녕 자두야 캐릭터가 사랑스러운 그린핑거 프레쉬 마일드 선쿠션 12g 1개의 가격은 15,920원으로 용량에 비해서 가격대는 좀 있지만 선쿠션의 장점이 퍼프로 화장하듯이 톡톡 찍어 바르니까 로션 바르기 싫어하는 아이들한테 좋으며 끈적임이 없고 가볍고 촉촉한 제형으로 백탁을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외출 30분 전 정도에 골고루 바르고 주기적으로 덧발라 주면 좋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아이들이 사용하는 선케어 제품으로는 선크림, 선스틱, 선로션도 좋지만 선쿠션이 가장 좋을 듯싶네요.

 

촉촉한 크림 타입으로 우수한 지속력을 자랑하는 그린핑거 야외놀이 선크림 80ml의 가격은 11,550원인데 최저가는 5천 원대부터 다양하니까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명시한 금액은 그린핑거 홈페이지에 나온 가격이라는 점 말씀드려요.

 

마지막으로 그린핑거 손소독 물티슈는 20매, 10개입이 2만 원 정도 하는데 그린핑거에서 손소독 물티슈가 나온다는 거 검색하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외출할 때 손을 씻을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 손소독 물티슈는 편하고 합리적인 대안처럼 보이고 찝찝한 물건들 간단하게 닦는 데 사용해도 좋을 듯싶네요.

 

손소독제의 에탄올 향이 안 나서 좋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이 그린핑거 손소독 물티슈에는 딸기향 비슷한 자체의 향이 좀 강하다는 의견도 보이는데 향에서 호불호는 있는 듯보입니다.

 

이상으로 그린핑거 로션 구매하면서 다른 제품들 뭐가 있는지 용량이며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기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스킨케어 제품은 거의 다 있는 듯합니다.

 

그중에서 여름이다 보니가 선크림, 선쿠션 등의 제품에도 눈이 가고 목욕을 자주 하니까 샴푸, 워시에도 관심이 가고 무엇보다 손씻기의 중요성이 커진 요즘이기에 그린핑거 손소독 물티슈가 가장 눈에 들어오는데 물티슈나 선쿠션 정도는 구매해서 필수품처럼 가지고 다녀도 좋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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